진주시 스마트 통합교통서비스 '광역환승·하모콜버스' 시험운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21 16:33:40
경남 진주시는 26일부터 닷새간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일환으로 '광역환승마일리지'와 '하모콜버스(DRT)'에 대해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운행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진주형 마스(MaaS·Mobility as a Service) '광역환승마일리지' 제도를 정식 개통 전에 플랫폼 기능뿐만 아니라 정산시스템 등을 최종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실시된다.
'광역환승마일리지'는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한 후 시내버스로 환승 시에 1650원만큼 무한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하모콜버스'는 저렴한 버스요금으로 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진주형 마스의 플랫폼은 '티머니GO' 앱이며, 광역환승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티머니GO에 가입해 자주 사용하는 교통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시는 평일과 휴일 그리고 장날과 같은 특정일의 하모콜버스 이용수요를 직접 확인해 정식운행에 앞서 운행 및 배차계획을 수정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형 하모콜버스도 시험운행을 통해 광역교통수단 및 시내교통수단과의 연계성을 확인하고 평균 운행시간과 휴게시간 등 배차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은 지난해에 수립한 진주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에 따른 것으로, △진주형 MaaS 구축 △DRT 도입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청소년 무상교통 도입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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