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추석 종합대책 수립-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9-05 12:34:51

경남 의령군은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 의령군청 전경 [의령군 제공]

 

군은 안전·경제·복지·생활·청결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세부 대책을 통한 비상 행정 근무 체제로 돌입한다. 연휴 기간 14개 반 168명이 종합운영실에 투입돼 24시간 군민 안전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의령사랑상품권 15% 한시 할인 판매와 토요애 쇼핑몰 추석맞이 특별판매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의령·신반시장 장날에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 등 1700여 가구와 홀로어르신 1000여 명에 대한 안전 확인작업을 벌이는 한편 결식 우려 아동 150여 명에 대한 급식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의령군 보건소의 경우 연휴 동안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반 운영 및 문 여는 약국 지정 등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의령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 2일 열린 경계결정위원회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총 6개 지구(2023년도 사업 만천1지구 등 5개 지구와 2021년 가례1지구)의 이의신청 필지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강세빈 위원장(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부장판사)과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시대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해 고품질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의령군은 전체면적의 약 12%를 지적불부합지로 판정해 2012년부터 총 41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현재까지 30개 지구를 완료했다.

 

2021년 사업지구인 가례1지구, 2023년 사업지구인 만천1지구, 가례상촌지구, 평촌2지구, 계현1지구, 계현2지구 등 6개 지구는 이의신청 필지 경계 재결정에 불복 의사가 있을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할 수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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