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대폭 확대…"반려동물 공존문화 정착"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1-23 11:55:33
경남도내 최초로 만든 기존 3개소→50개소 늘려
▲ 시민이 운영하는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공존하는 동물 공존문화 정착을 위해 경남 최초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를 기존 3개 소에서 50개 소로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해 삼정자 공원 등에 길고양이 공공급식소를 설치했다. 이후 시민이 직접 관리하고 시가 감독한 결과 도심지 쓰레기봉투 훼손이 방지되고 악취가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길고양이보호협화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공공급식소 확대 운영을 준비 중이다. 특히 주관리자와 부관리자를 지정해 정량·정시 급여, 청결관리 등 설치부터 운영까지 적극 개입할 방침이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인·비반려인·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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