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말산지구 야간 명소화 추진-연기 없는 친환경 연무소독 도입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8-18 11:57:04
경남 함안군은 지난 14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말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 중 하나인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업 추진경과 및 현황 보고 △무늬조명(고보조명) 및 광장 내 알림조명(로고젝터) 연출안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남두육성 별밤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말산지구의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보조명과 경관조명 설치, 야간 광장 연출 등으로 지역의 야간 명소화를 꾀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별밤 특화거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잡아 주민 생활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보건소, 연기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 실시
함안군보건소는 모기·진드기 등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경유를 이용한 연막소독 대신, 올해부터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 미세입자로 분사하는 친환경 '연무 소독' 방식을 도입했다. 이 방식은 살충 효과는 높이면서도 연기, 냄새, 기름 찌꺼기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환경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무 방식은 연막 방식과는 달리 눈에 띄는 연기가 거의 없다. 연무 소독 방식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사항을 이장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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