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정 싱크탱크 '김해연구원' 출범…기초자치단체 5번째
강우권 기자
kang24@kpinews.kr | 2024-07-06 11:43:21
"김해시정 100년 향한 차별화된 정책 개발"
▲ 5일 열린 김해연구원 개원식에서 홍태용 시장 등이 개원을 선포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는 5일 시정의 싱크 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김해연구원'(초대원장 김재원 전 신라대학교 항공대학 학장) 개원식을 열었다.
김해연구원 설립은 2022년 인구 50만 이상 기초단체에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이 개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기초자치단체가 독자적 연구원을 갖춘 것은 성남, 화성, 전주, 청주시에 이어 전국 5번째다.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허남식 신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원은 경제산업연구부·문화관광복지연구부·도시교통환경연구부 등 3개 연구부 18명의 연구원과 경영지원실 등 1실 3부의 연구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연구원은 김해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분야별 시민 편익 제도 연구로 지속 가능한 김해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김재원 초대원장은 "김해시 100년을 향한 차별화된 정책 개발과 시정 뒷받침이라는 사명에 어깨가 무겁다"며 "김해시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강우권 기자 kang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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