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남동발전, 신규 양수발전 건설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03 11:54:31
강기윤 사장, 수재의연금 5000만원 지정기탁
경남 산청군은 3일 군수실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신규 양수발전 건설사업 지역교류 확대와 연대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기관은 △공동사업 발굴 및 협력 △산청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사회공헌활동 및 봉사활동 공동추진 △농특산물 소비촉진, 문화예술행사 등 교류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동발전은 최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정기탁했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 추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의 시작"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지역 상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청군과 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모는 총사업비 1조5000억 원, 설비용량 600㎿ 이상 규모다. 2032년 공사에 돌입해 203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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