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축산농가 ASF 위기경보 '심각' 단계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6-26 11:34:08

연천 포획 멧돼지 3마리 ASF 항체 검출

연천 파주 포천 양주 연천 동두천 김포 등 경기북부 축산농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조정됐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1주일 사이에 연천에서 포획된 멧돼지 3마리에서 ASF 항체가 검출됐다. 또 경기도 일대에서 추가로 포획된 멧돼지 232마리에 대해 ASF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다.

 

▲전국 ASF 발생 분포도 [경기도 제공]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올해 ASF 3건이 발생한 양주, 지난해 ASF가 발생한 파주 김포를 비롯해 ASF가 검출된 연천 동두천에 대해 위기경보단계를 높였다.

 

경기도 대책본부는 ASF 발생위험 지역 양돈농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울타리가 훼손되거나 방역실 설치가 미흡한 11개 농가를 확인하는 등 128건을 현지지도 했다. 경기도에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파주 7, 연천 2, 김포 5, 포천 4, 양주 4 등 ASF 23건이 발생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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