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스포츠파크 '관람석' 열처리 복원으로 16억 예산절감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23 12:05:18

제3회 청렴동아리 '청(淸)아림' 토론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1만1000석의 노후 관람석을 교체하는 대신 열처리 복원 방식을 도입, 약 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 관람석 모습 [거창군 제공]

 

이번 성과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추진됐는데,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얻었다.

 

거창스포츠파크 관람석은 자외선에 의해 백화현상이 발생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진행됐다. 관람석을 전면 교체할 경우 16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담당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플라스틱의 열가소성 특성을 활용한 열처리 복원 기술을 도입, 관람석을 원형의 색상과 형태로 복원했다고 거창군은 설명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보여준 창의적 접근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열처리 복원 기술 도입이 다른 공공시설에도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3회 청렴동아리 '청(淸)아림' 토론회 개최


▲ 지난 20일 열린 청렴동아리 청렴토론회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 '청(淸)아림'(회장 이정희 재무과장)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들어 세 번째 청렴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3분기 청아림 활동결과와 거창군의 청렴 주요시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제3회 청렴 캠페인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거창군 청렴동아리 '청아림'은 지난 4월 제1회 청렴 토론회를 시작으로 청렴 워크숍, 성희롱·성폭력 예방 캠페인, 갑질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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