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멤버쉽 활용 월 2700만 건↑…CJ올리브네트웍스 "혜택 확대"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5-07 11:46:40

멤버십 포인트 활용, 전년比 33%↑
월간 액티브 유저 170만 명 증가
"대외 제휴처 확대하고 혜택 늘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CJ ONE(씨제이원)이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제휴처를 확대하며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CJ ONE은 품,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등 CJ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주축으로 14년 간 외연을 확대해 왔다. 보유 회원 수는 3000만 명. 회원 중 약 72%는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다.

 

▲ CJ ONE 멤버십 포인트 활용 추이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 ONE 활용 데이터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멤버십 적립과 사용 횟수, 액티브 유저(활성 사용자) 수는 증가 추세다. 

 

지난 3월 한 달간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횟수는 2700만 건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00만 건이 상승한 수치로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공유 자전거 '에브리바이크', 외국어 말하기 평가 'OPIc' 등에서 멤버십 활용이 많았다.

 

적립 건수도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나 증가했다. 월간 액티브 유저는 월 170만 명 늘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에 대한 대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CJ ONE 활성화 수치도 올라가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외 제휴처를 늘리며 모빌리티, 여행, 생활·편의, 교육 분야 등 회원 혜택을 강화한 점도 주효한 것으로 봤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 담당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제휴로 회원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CJ ONE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며"서비스를 발굴하고 제휴처를 확대해 회원 록인(Lock-in, 멤버십 안에서 활동토록 하는) 전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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