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략 속도 내는 젝시믹스…매장 4곳 연달아 출점
김경애
seok@kpinews.kr | 2025-05-08 11:59:45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는 올해 2분기 중국 신규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4월 27일에는 저장성 타이저우 원링시에 있는 웬링 인타임 쇼핑센터에 10호 매장을, 4월 29일에는 랴오닝성 선양에 샨샨 아울렛 플라자에 팝업 매장을 열었다. 이달 1일에는 상하이 푸시 지역에 위치한 다닝 국제 비즈니스 플라자와 광동성 광저우의 대형 쇼핑몰 원링크워크에 각각 11호, 12호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총 12곳에 입점했다. 오는 6월까지 추가로 8개 매장 오픈도 확정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K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서 현지 입지 강화를 목표로 연말까지 50개 매장 구축을 위한 수순을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1·2선 도시를 중심으로 대형화와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테스트 매장을 포함해 총 10개 매장을 열었다. 올해부터는 내륙 3·4선 도시로 확대해 4대 권역(화남, 화북, 화동, 화서) 핵심상권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권역별 상권에서 유명 백화점들을 먼저 공략한 뒤 이를 전략적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게 회사의 계획이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타오바오와 샤오홍슈를 리뉴얼 오픈한 바 있다. 올해 1월 운영을 시작한 도우인 외에도 이달 안에 더우, 웨이핀후이와 같은 현지 유명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을 준비 중이다.
젝시믹스는 오프라인 출점으로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온라인 채널을 강화함으로써 올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이 구축되면 현재 중국 전체 매출에서 74%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우먼즈 외에도 골프와 맨즈, 러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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