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단체·주민들, 산청 산불 이재민 돕기 1070만원 전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09 11:43:52
경남 밀양시는 8일 단장면 단체·주민들이 산청 대형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녕군 산불진화대 희생자를 돕기 위해 성금 10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장면 10개 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2022년 부북면 산불 발생 당시 밀양시가 도움받았던 것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재민과 이웃을 위해 마음을 써준 단장면 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형산불로 상심이 큰 피해 지역주민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금에 참여한 단체·주민은 △주민자치회 100만원 △이장협의회 100만 원 △체육회 100만 원 △청년회 50만 원 △새마을부녀회 20만 원 △농업경영인회 100만 원 △밀양대추축제추진위원회 50만 원 △단장마을 50만 원 △국동마을 100만 원 △바드리마을 100만 원 △국동마을 이장 오혁진 100만 원 △바드리마을 이장 장상명 100만 원 △청년회장 최상규 100만 원 등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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