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정치로 돌아오길"…장애인권리투표 결의 대회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03-27 14:30:22
2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주관한 '장애인권리투표 결의대회'가 열렸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권리 모의투표를 통해 2024년 총선에서 시민들께 장애인들도 지역에서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함께 살아갈 권리가 보장될 수 있기를 촉구하고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권리 모의투표는 "장애인권리를 갈라치고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루빨리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 탄압을 멈추고 책임 있는 정치로 돌아오길 바라는 시민불복종행동"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모인 장애인들은 서울시청 동편 도로에 마련된 10개의 기표소에서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각 후보들에게 협약을 맺고 있는 장애인권리 6가지(노동, 자립생활, 탈시설, 교육권, 교통)를 명시한 투표지에 기표를 하는 장애인권리 모의투표 퍼포먼스를 벌였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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