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내년 벼 정부 보급종 11품종 189톤 신청 접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2-14 11:42:27
경남 함안군은 2024년(2023년산) 벼 정부보급종을 오는 29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벼 품종은 영호진미, 영진, 새일미, 새청무, 해담, 삼광, 해품, 추청, 백옥찰, 동진찰, 조영 등 11품종이다. 총 189톤으로, 전량 미소독으로 공급된다.
정부보급종은 종자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에서 보증하는 종자로서, 자가채종 종자보다 품종 고유특성이 잘 나타난다. 순도와 발아율이 높고, 키다리병 발생이 적어 쌀의 품질 향상과 증수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보급종 가격은 2023년산 공공비축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2024년 1월 중 고시된다. 종자 공급은 2024년 3월 이후 지역농협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영호진미, 새청무'로 결정된 것을 유념해 보급종을 신청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량 '미소독종자'로 공급하므로 종자소독이 필수적이다. 소독은 온탕소독 및 침지소독을 병행하여야 효과가 높다"고 전했다.
신청·공급 관련 문의사항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또는 해당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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