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산업 허브' 거창군에서 카자흐스탄 방문단 벤치마킹 활동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15 12:56:11

카자흐스탄 승강기산업 연수단이 지난 14일 경남 거창군을 방문해 승강기 산업의 인프라를 견학하고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사업의 발전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활동을 벌였다.

 

▲ 카자흐스탄 방문단이 거창군청 앞에서 구인모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번 연수단은 카자흐스탄 의회 상원의원과 산업부 부위원장, 알마티시 기업투자 부서장 등 승강기 산업 핵심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추진 중인 우리나라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난 11일 입국했다.

 

연수단은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기업 견학 이후, 세계적인 수준의 산·학·연·관 클러스터 기반이 집약·구축된 거창군을 주요 벤치마킹 대상지로 방문했다.

 

연수단은 거창군 승강기 제2시험타워와 스마트 승강기 실증시험타워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승강기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스마트승강기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카자흐스탄 의회 오린바사로프 베크볼 상원의원은 "거창군을 직접 방문해 승강기 산업 전반의 인프라와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카자흐스탄 승강기 산업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얻었다"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의 우수한 승강기 제품과 기술력,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과 긴밀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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