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경남연극인 페스티벌 21일 개막 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1-18 11:39:04
경남 밀양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남연극인 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본선 경연 '경남연극 베스트 6'을 비롯해 연극 워크숍, 체험형 연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개막식(21일 오후 7시)과 폐막식·시상식(30일 오후 7시) 모두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진행된다.
본선 무대 '경남연극 베스트 6'에는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 소속 16개 단체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6편이 경연 형식으로 오른다.
1인극 '곰 사냥' 제작 과정을 학습하고 재해석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보는 공연 워크숍, 조명콘솔·조명 셋업 및 음향 콘솔의 이해 등 무대예술 워크숍이 마련돼 지역 연극인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민을 위한 체험형 연극 프로그램 '연극놀이'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이 돼 연극적 경험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연극문화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영감을, 관객들에게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예술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연극인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예매와 연극놀이 참여는 사전 문자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다.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5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21개 부서에서 24건의 혁신 사례를 제출됐다. 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온라인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7건에 대해 이날 3차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여성가족과의 '행복해요! 둘째 맛남'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출산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둘째 이상 출산 가정에 축하 서한문, 출산 축하 꾸러미 지원, 식당 이용 쿠폰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수상은 관광진흥과의 '반하다 밀양 반값 여행'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미래교육과의 밀양 다봄센터에 노인 일자리 연계 '돌봄지원단' 운영, 노인장애인과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홈닥터 사업'에 각각 돌아갔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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