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말레이 농산물 수출협약-한식조리사 자격증 실기반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0-24 12:11:20
경남 함안군은 23일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농산물 수출확대와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농산물 기획·판촉행사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NH농협 함안군지부장·삼칠농협조합장,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생산자 대표 등 함안군 농산물 해외판촉단이 참가했다.
해외판촉단은 이날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 말레이시아 지사를 방문해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간담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말레이시아 유명 식품 유통업체인 KMT그룹과 상호 우호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샤인머스켓, 단감 등 우수한 함안 농산물을 해외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홍보 판촉전을 열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수출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함안군 농산물의 수출 판로 다변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반드시 농업인의 소득이 향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안군 해외판촉단은 오는 25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농산물 수출 협약식과 농산물 홍보와 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함안군,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실기반 성황리 운영
함안군은 평생학습기반·고도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실기반이 성황리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이들을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17회 과정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돼, 11월 22일(매주 월‧금요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에는 주로 중장년 저소득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교육비와 재료를 무료로 제공해 참여자들의 부담을 덜고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가볍게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원주 군 복지정책과 과장은 "이번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이 저소득 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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