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한 협의회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9-27 11:26:10
탈북청소년 재능개발·정착 지원 등 실질적 도움 논의
▲ 영암군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가 지난 25일 군청 낭산실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지난 25일 군청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27일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군·영암경찰서·전남하나센터 등 기관·단체·주민으로 지난 6월 구성된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지원을 위해 조직됐다.
이들 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위기 통합 지원 △정착 지원 △탈북청소년 재능개발 지원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과 북한문화체험 한마당 공연 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기관별 사업 현황 공유 △민·관협력 체계 구축방안 등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관별 사업 공유와 지원책 마련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영암군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토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관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에는 9월 15일 기준으로 북한이탈주민 26명이 거주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