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법수면 강주마을 이웃사랑 성금-'마을 한방 주치의' 호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8-07 11:50:12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이장 조철래) 주민들이 7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조철래 강주마을 이장, 조근래 강주해바라기축제 전 위원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철래 강주마을 이장은 "강주해바라기 축제로 아름다운 강주마을이 홍보가 많이 되어 마을사람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강주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함안군, '마을 한방 주치의 사업' 본격 시작
함안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난해에 이어 마을 한방 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 한방 주치의 사업'은 보건지소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의료 취역지를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함안‧법수‧칠서면의 15개 마을이다.
지난해에는 2개 팀이 16개 마을을 2회씩 방문해 650여 명에게 한방진료와 치과 의료진의 구강 검사 및 관리법을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3개팀이 14개 마을을 4회씩 방문할 예정이다. 한방진료 외에도 폭염 예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보건 교육과 상담, 혈압 및 혈당검사, 치매검사 등 보건소의 사업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