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꺾인 태풍 '종다리'…전국에 무더위 식혀주는 비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08-21 13:28:00

▲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 저압부로 약화된 후 서해 남부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열대 저압부로 약화된 후 서해 남부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 화성, 충남 태안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40mm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서울을 포함해 경기 남서부, 충남, 강원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에 최대 100mm이상, 그 밖 남부지방에 20~60mm의 비가 예상된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충남 서해안과 남부 해안, 제주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으며,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서해안으로는 폭풍 해일 주의보가 발효됐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인 내일도 비가 내리겠으며,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지만 비가 그치면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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