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벌리동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사천방문의 해' 선포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0-30 12:33:09

경남 사천시 벌리동 젊음의 거리가 '깨끗한 거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 사진은 지난해 12월 21일, 사천경찰서 삼천포지구대가 벌리동 '젊음의 거리'에서 외국인 명예경찰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천경찰서 제공]

 

벌리동 '젊음의 거리' 일대는 음식점·호프집 등이 즐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동 지역을 대표하는 거리다.

 

하지만, 지속적인 단속에도 도로변 시설물에 반복적인 불법 광고물 부착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젊음의 거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천시는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쾌적한 거리 조성과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270개의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이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시설은 전신주와 통신주 등에 광고물이 붙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는 것으로, 작은 피라미드형 돌기가 달린 PVC 합성수지형태의 판형이다.

 

시는 통신주와 전신주 등에 광고물이 붙는 것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내년에도 이번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 '2025 사천방문의 해' 선포식

 

▲ 26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사천방문의 해' 선포 행사 모습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지난 26일 사천읍 종합운동장에서 '2025 사천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우주항공‧해양관광의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사천방문의 해' 성공을 응원했다.

 

선포식은 미디어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2025 사천방문의 해 비전 발표, 방문의 해 주제 영상 상영, 선포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17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바다에서 우주까지' 아우르는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5대 분야, 4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우주항공·관광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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