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자 5만명"...한음저협, 5만번째 회원 우서준씨에 창작지원금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9-20 11:26:58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한음저협)가 19일을 기점으로 협회원 5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4만 명 돌파 이후 2년 5개월여 만이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5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우서준 씨에게 창작지원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우 씨는 힙합그룹 0WAVE(영웨이브)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 5만번째 회원인 우서준 씨(왼쪽)와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 [한음저협 제공]

 

한음저협은 1964년에 설립된 후 저작권료 징수, 분배를 주업무로 국내 작사, 작곡가들의 재산권을 신탁관리해 왔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올해는 5만이라는 상징적인 숫자의 회원까지 보유하게 됐다.

 

추가열 회장은 “대한민국 인구의 1000분의 1에 불과한 숫자지만, 음악인들이 5000만 국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찰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음악을 세계적인 문화로 만들어 낸 우리 5만 명의 음악 작가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징수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음저협은 지난해 3550억 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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