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상품권 1000억 확대 발행…연말까지 할인율 10→15%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01 11:35:56

경남 밀양시는 밀양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연말까지 총 1000억 원을 발행하고, 9월부터 12월 말까지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밀양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홍보물 [밀양시 제공]

 

이번 할인율 상향 조정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무안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할 시에는 추가 5%가 환급된다. 단, 종이상품권은 제외된다.

 

밀양사랑상품권은 종이상품권, 밀양사랑카드, 모바일(제로페이) 상품권 등 3종으로 발행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총 100만 원이다. 구매 방식별 한도는 종이상품권 20만 원, 모바일(제로페이) 20만 원, 밀양사랑카드 60만 원으로 구분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확대 발행과 할인율 상향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추석 명절과 하반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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