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기기 최대 10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21 11:18:58
전라남도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속에서 소상공인 상점에 사물인터넷, 증강현실·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스마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신청 대상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00 개소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상공인 업체별로 키오스크, 디지털 메뉴·광고 보드, 테이블·스마트 오더 등 스마트 기술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도입 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자부담 금액은 부가세와 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20%다.
지원 대상 주요 스마트 기술은 △사이니지 분야 DID, 디지털 메뉴·광고 보드, 웨이팅보드, 고객호출시스템 △키오스크 분야 비대면 결제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분야 △스마트오더 분야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분야 무인판매기, 출입인증시스템 등이다.
지원을 바라는 소상공인은 2월 29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시군 소상공인 담당부서로 방문하거나 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업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원이나 사업자등록증 사본, 참여확약서, 개인신용정보 등 수집 이용에 관한 동의서, 매출액 증빙서류 등이다.
사업 신청과 스마트 기술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콜센터에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나 시군 소상공인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도 필수"라며 "3고시대 사업 경영에 어려운 소상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이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