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내년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 '호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2-21 11:58:48

경남 밀양시는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 하남읍 백산리 백내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모습 [밀양시 제공]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밀양시는 지난 11일 교동1·2지구를 시작으로 해서 20일 구천리2지구를 끝으로 총 8개 사업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8개 사업지구의 주민설명회 개최 이후,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2024년부터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협의를 거쳐 새로운 경계를 결정한다.

 

새로이 결정된 경계로 인해 발생한 면적증감분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해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밀양시,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 만족도 최고

 

▲밀양물산(주) 직원이 관내 어린이집에 밀양산 제철 과일간식을 배송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의 만족도(과일 상태, 배송 처리, 사업추진 체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5점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사업비 7350만 원을 투입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관내 전체 어린이집 44곳에 주 1회 밀양산 제철 과일로 단감·사과·딸기 등 16종(49회, 6686㎏)을 공급했다.

 

과일간식 공급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밀양물산(주)에서 과수농가 연계를 통해 직접 수급과 배송업무를 맡아 추진했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지역 과수농가의 신선한 과일이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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