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AI 피부진단 '닥터 아모레' 연구결과 발표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3-12-14 12:28:55

아모레퍼시픽은 AI(인공지능)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 '닥터 아모레'의 개발 과정과 성능, 활용 가능성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련 논문은 지난 12일 SCI급 국제 학술지 '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에 실렸다.
 

▲ 뷰티 큐레이터 서비스 화면. [아모레퍼시픽 제공]

 

닥터 아모레는 한국 여성의 피부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임상 전문가 평가를 딥러닝해 만든 인공지능 기반 진단 시스템이다. △주름 색소 침착 모공 적색 반점 등 주요 피부 고민을 사진으로 진단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닥터 아모레를 활용한 분석 결과는 피부 임상 전문가들의 육안 평가와 높은 상관 관계를 보인다. 관련 연구를 통해 닥터 아모레로 정밀한 피부 진단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한국 여성들의 피부 노화 관련 경향성을 확인하기 위해 10대~60대 한국 여성 120명의 얼굴 이미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노화에 따라 피부 특징이 가장 크게 변하는 시기는 20대와 30대 사이인 것을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특히 피부 주름과 색소 침착이 20대와 30대 사이 크게 변화했다"며 "피부 모공의 경우 10대에서 20대 사이 많이 증가했다"고 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닥터 아모레를 비롯한 첨단 연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초 개인화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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