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6.25참전용사 심의섭 일병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2-04 12:18:00

경남 창녕군은 3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심의섭 일병의 유족에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개최했다.

 

▲ 성낙인 군수가 6.25전쟁 참전용사 유족에 무공훈장을 전수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고 심의섭 일병은 6.25전쟁 당시 육군 6사단 7연대 소속으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1951년 5월 7일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채 1952년 6월 제대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성낙인 군수는 "무공훈장을 유공자 본인께 직접 전달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유족께 훈장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