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삼성전자, '전력설비 운영기술 협력' 협약 체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5-26 11:18:42
한국전력과 삼성전자가 지난 23일 '전력설비 운영분야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변압기와 차단기 등 △전력설비 상태평가와 진단기술 △고장 예방사례 △예방진단 신기술 적용과 운영 경험 등을 공유하고 안정적 전력 인프라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약 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술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 노력한다.
한전은 AI 기반 예방진단 통합시스템을 통한 전력설비 상태판정과 운영 노하우를 삼성전자와 공유하고, 대한민국 K-반도체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업 방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와 기자회견'에서 논의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재정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현 정부의 국정철학과 연계해 시행되는 중요사업이다.
한국전력은 "전력산업과 반도체산업에서 세계적 수준을 갖춘 한국전력과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반도체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평가하면서 "국가경쟁력을 책임질 첨단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우수 민관 협력모델을 계속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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