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 '평균 연봉 3억8000만원'

김문수

| 2019-01-17 11:11:30

3만6600명 연봉…123억3000만 달러(13조7000억원)

미국 골드만 삭스(Goldman Schas)의 직원 평균 연봉이 3억8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가 "4분기 이익으로 23억2000만 달러(2조6000억원)를 거뒀다"며 "직원 3만6600명의 연봉 지급을 위해 123억3000만 달러(13조7000억원)을 따로 떼어놨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건비의 중위값은 33만6885달러(3억8000만원)에 달한다.

 

▲ 골드만 삭스는 총 3만6600명인 직원들에 대한 연봉 지급을 위해 123억3000만 달러(13조7000억원)을 따로 떼어놨다. 이 같은 인건비의 중위값은 33만6885달러(3억8000만원)에 달한다. [뉴시스]


이는 2017 미 감세법에 따른 과세유예 자산의 청산에 따라 1년 전인 2017년 4분기 때 21억4000만 달러의 손실을 본 것과 대비된다.

 

2018년 4분기 이익은 주당 6.04달러로 시장 예상치 4.30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골드만이 주로 전문 거래하는 통화, 상품 및 채권 부문은 지난해 말 변동성이 심해서 분기 이익 예상치가 낮았다. 

골드만 삭스는 총 3만6600명인 직원들에 대한 연봉 지급을 위해 123억3000만 달러(13조7000억원)을 따로 떼어놓을 만큼 연봉도 높아졌다.

이날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3% 올라 179.91달러를 기록했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