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주인공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24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22 11:12:44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온 가족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열린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24일 오후 4시 어린이 300여 명이 꾸민 개막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퍼레이드는 곡성지역 어린이가 디즈니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개막을 알리는 축제 하이라이트로, '캐리와 엘리'가 함께하는 싱어롱 쇼와 마법 같은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가 펼쳐진다.
25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등장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26일에는 '로보카폴리'와 어린이 명작 뮤지컬 '우리 가족'이 관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27일에는 흥겨운 '베베핀 해피 콘서트'와 참여형 아동극 '오즈를 찾아서'가 축제의 마지막날을 꾸밀 예정이다.
또 매일 매직버블과 벌룬 서커스 쇼, 로봇 퍼포먼스 등이 기차마을 공간에서 펼쳐져 아이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다.
26일에는 추억의 히트곡들이 울려 퍼지는 '리즈 2000 콘서트'가 열려 조성모, 민경훈, 왁스, 서영은 등 2000년대를 빛낸 가수가 한자리에 모여 부모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심청의 효를 되새기는 의미로 27일은 곡성군 홍보대사 진시몬과 파스텔걸스, 한수영이 출연하는 '심청효 콘서트'와 청강창극단의 '효녀청' 공연이 준비됐다.
곡성군은 축제 기간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섬진강기차마을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곡성몰을 통한 온라인 발권 시스템도 도입해 입장 대기 시간을 줄인다.
곡성군은 "이번 축제는 12세 이하 어린이 입장 무료 이벤트. 다채로운 공연, 로봇쇼, 캐립터쇼, 쥐라기쇼 등으로 기차마을을 더욱 풍성한 행사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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