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하천 정비 '우수기관'-수도사업 실태평가 '최우수' 선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2-08 11:31:30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의 제방·호안·하천 시설물, 친수공간 정비, 하천 불법행위 단속 등 유지관리 실태를 춘계(5월), 추계(11월) 두 차례에 걸쳐 현지 점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시는 관내 지방하천 45개 소(총 연장 231.98㎞)에 대해 올해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월 집중호우 피해 긴급 복구 △퇴적토 준설 △지장목 제거 △노후 호안 정비 등을 추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하천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평가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 그룹 선정
밀양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그룹에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향상과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매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급수인구 5만 명 이상 그룹에 포함된 39개 지자체 중 밀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6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그룹(8개 지자체,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는 일반수도사업자 160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권역 등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 분야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 △상수도 정책 분야 등 총 3개 분야, 3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운영 인력의 전문성 확보, 위기 및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 수질 기준준수 및 관리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영상 시 상하수도과장은 "현재 추진 중인 노후정수장 개선사업 및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등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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