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푸른버들예악원 46주년 무대…김수악류 진주검무·교방춤 공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05 12:49:06

오후 3시 진주시 판문동 전통예술회관

경남 진주 푸른버들예악원(대표 남선희)은 오는 8일 오후 3시 판문동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46주년 정기무대 '춘당 김수악 선생 15주기–먼 데 있는 님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푸른버들예악원 공연 모습 [푸른버들예악원 제공]

 

이 공연은 푸른버들예악원 창단 46주년과 춘당 김수악 선생의 타계 15주기를 맞아 기획됐다. 고(故) 춘당 김수악 선생은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경남무형유산 진주교방굿거리춤의 예능보유자를 역임한 인물이다. 

 

푸른버들예악원을 이끌고 있는 남선희 대표는 진주교방굿거리춤 보존회의 실기조교를 맡아 김수악 선생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킨 수제자다. 현재 경상국립대 민속예술무용학과 외래교수를 겸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선희 대표가 유년시절부터 스승에게 전수받아 갈고닦은 경남무형유산 진주교방굿거리춤, 김수악류 진주살풀이춤, 김수악류 구음검무 등을 선보인다. 스승을 그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새로운 창작무용 '님을 그리다'도 보여준다.

 

남선희 예악원 대표는 "스승님의 예술세계처럼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 푸른버들예악원은 이 무대의 준비를 동력으로 삼아 춘당 선생의 춤이 올바르게 전승·발전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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