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美 시카고·디트로이트에 무역사절단 파견…11개사 참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6-25 11:23:52
기계·중장비·자동차부품·IT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경남 진주시는 24일 미국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지역에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기계·중장비·자동차·IT 등 수출유망 중소기업 11개 사가 참여한 무역사절단은 29일까지 시장 개척에 나선다.
| ▲ 진주 종합무역사절단 참여자들이 24일 미국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번 종합무역사절단은 진주시와 한국무역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국 중서부 시장 진출을 위해 시카고와 디트로이트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추진한다.
앞서 시와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수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품목 시장성 및 기업 준비도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11개 기업을 선정했다.
미국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는 전통적으로 글로벌 기계·중장비 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 기계 부품 산업 생태계가 잘 구축돼 있다. 북미 기계·중장비·자동차산업 분야 글로벌 OEM 기업과 현지 1·2차 벤더 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진주시 기업들의 진출 기대가 큰 곳이다.
그간 시는 사절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별 비즈니스 유형과 거래선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진성 바이어 발굴을 지원해 왔다.
진주시 관계자는 "달러가치 상승과 원화 약세라는 국제 경제동향을 활용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절단을 파견하게 됐다"며 "미국 물류의 중심지인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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