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신미술관, 문신 작품 디지털 패션쇼 'Out of Box' 전시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1-16 11:27:26

"창원대·경남대 학생들, '문신 예술' 패션·뷰티 세계로 확장"

경남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15일 문신 예술을 패션과 뷰티 작품으로 창의적으로 해석한 'Out of Box with MOON SHIN' 전시회를 개막했다. 행사는 내년 3월 16일까지 이어진다.

 

▲ 문신미술관 'Out of Box' 전시회 행사장 모습 [창원시 제공]

 

이번 전시는 국립창원대학교(의류학과), 경남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토털뷰티디자인학과)의 협업으로 이뤄진 것으로, 26명의 학생들이 46여점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문신 예술 패션쇼 영상을 비롯해 패션 의상(15점), 헤어&뷰티 사진(26점) 및 오브제(5점)가 문신의 작품과 함께 제 1전시관에서 4개월간 전시된다.

'Out of Box' 전시회는 올해 5월부터 문신미술관에서 '황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국립창원대 의류학과 학생들과 경남대토탈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협업한 결과물이다.

 

문신 예술은 '화합'과 '조화'의 주제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음악·무용·문학·영상·주얼리·사진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했다.

 

홍콩 세계 보석전(2000, 극동보석), 문신 토탈아트 페스티벌(2007, 창원시), 문신 조각 보석전(2007, In Story), Orchester für Moonshin(2007,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앙상블 바덴바덴 초청연주회(창원시, 2007), 앙상블 시메트리 내한연주회(2009, 창원시), 아트상품전 '달과 별 사이'(창원시, 2014), 창작무용 '달의 사나이'(2011, 창원시), 창작무용 '신의 찬미'(창원시립무용단, 2023~4) 등이 그 사례다.

 

미술관 측은 "이번 협업 전시는 창원 지역의 대표적인 두 대학교와 함께 한 새로운 시도로 문신 예술을 패션·뷰티 세계까지 확장시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 문신미술관 'Out of Box' 전시회 행사장 모습 [창원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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