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지원-청소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4-09 11:19:25
경남 의령군은 지난 1일부터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부모 중 한 명 이상 의령군에 주소를 둔 생후 5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영유아다. 영유아 1인당 이유식 60만원(본인부담 12만 원 포함)을 지원하며, 2024년 의령군 출생아도 소급 적용한다.
영양꾸러미는 영유아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제품으로 구성된다. 대상자는 의령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의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우며 영유아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과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중독예방 교육 실시
의령군은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중독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고교 8개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과 마약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등이 실시된다.
지난 3일(의령중), 8일(의령고), 9일(의령여중, 의령여고) 등굣길에서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중독예방교육에서는 영상 시청, 퀴즈 등과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약 위험 체험 콘텐츠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청소년 마약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약물 사용법 교육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약물 오·남용 문제는 정신적·육체적 피해가 크고 중독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