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사전투표하며 "'우문투답'...투표로 유쾌한 반란을"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4-05 11:43:35
'우문투답(우리의 문제는 투표가 답이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성남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한 뒤 '우문투답'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 ▲ 5일 성남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에 앞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김동연 경기지사, 정우영 여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20분쯤 같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투표소에 들어가 한표를 행사했다.
서현1동은 같은 당 소속 이광재 후보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르는 성남시분당갑 선거구에 있다.
김 지사와 김 위원장이 성남 분당갑을 찾아 투표를 한 것은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거를 마치고 나온 김 지사는 현장에 모인 기자들을 향해 "우문투답"이라며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도록 하자"고 투표를 독려했다.
거주지가 수원인 김 지사가 성남 분당을 찾아 투표를 한 것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성남 가천대에서 식목 행사를 하기로 돼 있었다"며 "마침 이날 김부겸 전 총리께서 이쪽으로 오신다고 해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부겸 위원장은 "저도 오늘 선거 지원 일정 자체가 이곳 성남, 안양, 부천 이렇게 연결이 돼서 여기서 첫 시작점을 잡았다"며 "이광재 후보가 여러 가지 어려운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여기를 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당초 주소지인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오후 투표장소를 서현1동행정복지센터로 옮긴다고 언론에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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