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가정형 호스피스센터 개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2-18 11:27:31
경남도 시범사업으로 말기암 환자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17일 경남지역암센터 건물에 호스피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안성기 병원장, 조정대 상임감사, 경남도 이도완 보건의료국장, 김구연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말기암 환자의 신체적·심리적 증상과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의료서비스다.
현재 국내에서 생애말기 대책은 호스피스 정책이 유일하지만, 저소득 취약 계층의 경우 보호자 부재 등의 문제로 인해 국가의 생애말기 돌봄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
경상국립대병원은 경남도의 가정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선정돼 올해 1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말기암 환자 가정방문 돌봄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강정훈 경남지역암센터 소장은 "호스피스병동과 별도로 '가정형 호스피스'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말기암 환자와 가족이 원하는 장소에서 임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입원형 호스피스와의 연계를 통해 연속성 있는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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