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강풍 피해농가 신속 복구-문화관광재단 신년 콘서트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12 12:28:55
경남 밀양시는 11일 삼랑진읍 삼랑리 일원 강풍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활동을 펼쳤다.
10일 발생한 강풍은 순간최대 풍속이 초속 30m에 달했다. 삼랑진읍 일원에서는 강풍 영향으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의 비닐과 피복재가 파손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딸기 재배 15농가, 비닐하우스 약 70동(4.6㏊)이며, 수확기를 맞아 출하 중인 딸기 작물의 냉해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피해 발생 직후 현장 확인과 함께 응급복구를 추진했다. 시는 10일 비닐하우스 40개 동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수막보온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신년 맞이 콘서트 개최
밀양문화관광재단은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신년 콘서트 '이금희의 영화음악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한 해설과 함께 현악 사중주, 기타, 카혼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영화 OST를 연주하는 클래식 콘서트다. 쇼펜하우어의 삶의 철학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수많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삶이라는 스크린 위에 흐르는 영화음악과 다양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새해의 첫 감동과 공감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연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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