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장학금 전달 등 스포츠 선수 육성·지원 이어가

김명주

kmj@kpinews.kr | 2023-10-13 11:11:23

KB금융그룹은 '성장 가능성 있는 유망주 발굴'과 '저변 확대가 필요한 비인기종목 선수 후원'이라는 원칙하에 스포츠 선수들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KB금융지주 브랜드총괄 김진영 전무(맨 앞줄 왼쪽)가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부회장(맨 앞줄 오른쪽)에게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지난 3월 KB금융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23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이하 장학금)' 5000만 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

KB금융은 '유소년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 중이다.

지난 2021년에는 기초종목 스포츠 유망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영의 황선우 선수를 비롯해 육상의 비웨사, 박원진, 손지원, 최명진, 배윤진 등 5명의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어 황선우, 비웨사, 박원진 선수가 출연하는 그룹 영상광고도 제작했다. 기초종목 유망주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통해 고객중심, 신뢰 등 금융회사의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다는 게 KB금융의 설명이다.

특히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해외 출장길에서도 농구단, 사격단, 배구단의 경기를 챙겨보고 기록을 살펴볼 정도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의 생일과 기념일에 꽃바구니, 축하카드 등을 챙기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격의 없이 소통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의 가치를 더하는 골프대회 운영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대회 기간 중 5번 홀을 'KB STAR' 존으로 운영해 해당 존에 골프공이 안착할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 최대 1억 원의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7번 홀은 'K-Bee' 존으로 운영해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존에 안착할 때마다 회당 벌꿀 1세트와 20㎏의 이천 쌀을 적립해 이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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