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농촌지역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3-19 15:39:24
경남 밀양시는 오는 25일 상동면 상도곡마을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마을은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 마을이다. 수리 전담팀이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와 수리 방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고장 수리에 소요되는 3만원 이하 부품과 정비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3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3만 원을 공제한 나머지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 시는 87개 마을을 방문해 937대의 소형 농업기계를 수리했으며, 이에 필요한 부품 4220개를 지원했다. 또한, 906명의 농업인에게 자가 정비와 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밀양시, 농촌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
밀양시는 지역 13곳에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20억 원을 들여 농촌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기존 스마트 쉼터 기능을 바탕으로, 혈압 측정기까지 갖추고 있다. 이로써 시민들은 언제든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아리랑 택시' 호출 기능도 추가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 복합쉼터는 농촌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도시와 농촌 간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농촌 지역 스마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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