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잠복결핵 검진사업 '우수기관'-용호여단 장병들 시티투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2-08 17:00:08

경남 사천시는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3년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경상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 사천시보건소 관계자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상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지난 5일 충북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자체, 대한결핵협회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인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 결핵 검진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과 올해 신규 사업인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돌봄시설 종사자의 결핵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치료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정희숙 사천시 보건소 소장은 "돌봄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검진 뿐만 아니라 잠복결핵검진 의무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확인을 통해 결핵 없는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용호여단장병 시티투어 타고 사천여행

 

사천시는 육군 39사단 용호여단 장병을 대상으로 사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체험하는 사천사랑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사천항공우주박물관-무지갯빛해안도로-다솔사-세종·단종태실지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동행해 스토리텔링 위주로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 사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앞서 사천시와 육군 39사단 용호여단은 지난 8월 서로 상생을 도모하는 관광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협약으로 시는 용호여단 군장병과 군무원 및 그 가족에 관내 유료 관광지 할인 혜택과 맞춤형 관광상품을 제공하고, 용호여단은 장병 휴식 공간에 사천관광 홍보물을 비치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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