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육군과 장병 복지 협력 논의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4-16 16:18:07
신한카드는 육군본부와 군장병 복지 및 문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렸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장희열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육군본부는 신한카드의 군부대 도서관 구축 등 지원에 대해 기념품을 전달했다. 양측은 장병 복지와 문화 지원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신한카드는 2019년부터 '아름인도서관' 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육군 제1군단, 수도군단, 제1보병사단 등 7개 부대에 도서관을 구축했다. 해당 시설은 자기계발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는 개관 예정인 익산 육군 부사관학교와 인제 제12보병사단 도서관은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장병 자녀를 고려한 문화 공간 수요를 반영한 설계다.
신한카드는 오는 8월 군장병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여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흐름이다.
이 회사는 신한은행과 함께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군마트 이용 할인과 대중교통 캐시백 등 장병 소비 패턴을 반영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병영 내 도서관 구축을 계기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나라사랑카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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