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농촌 임산부 건강지원 협약-대합면 농촌 일손돕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5-20 15:54:27

경남 창녕군은 라움산부인과의원·산후조리원(대표원장 차성일), 창녕사람모여라(대표 오현정),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윤식) 등이 농촌 산모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라움산부인과, 시민단체 '창녕사람모여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성과 아동의 건강 증진 △공동체 복지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라움산부인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부인과 전문 상담과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교하마을 주민에게 제공하며, 여성과 아동 건강관리에 중점을 둔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창녕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건강 복지 시스템을 확대하고, 협업을 통해 주민 수요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과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발굴·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윤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인구소멸과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모델"이라며 "여러 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합면, 본격 영농철 맞아 일손돕기 실시

 

▲ 창녕군 대합면 직원들이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돕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창녕군 대합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대합면을 비롯해 군 일자리경제과, 농업정책과, 의회사무과 소속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 이른 아침부터 마늘종 뽑기 등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 "인건비는 오르고 일손은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이렇게 직접 도와주니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노기현 면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현실 속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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