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곤충학습관 생태유리온실 재개관-SNS기자단 출범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3-17 11:47:14
경남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이 생태유리온실을 증축하고 이번 달 18일 임시 개관한다. 의령군은 내년 곤충학습관 10주년을 앞두고 기존 전시관에 사막관과 열대관을 추가해 기후대별 곤충 생태 관찰과 체험하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곳 곤충학습관에는 지난 2016년 개관 이래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 2023년 2월 '참여형·놀이형' 전시시설로 탈바꿈시킨 의령군은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들여 생태유리온실을 추가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해 왔다.
증축된 생태유리온실은 881.2㎡ 규모로, 사막관과 열대관 두 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기존 유리온실의 냉대관, 온대관과 함께 네 곳의 기후대별 생태환경을 학습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거듭났다.
지난 12일 준공식에는 의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의령유치원 원아 등 어린이 100여명이 참석해 나비날리기 행사와 함께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생태유리온실 증축으로 수서곤충, 파충류, 절지류 등 모든 곤충과 소동물, 미어캣, 조류 등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특이하게 생긴 폭탄먼지벌레, 타란툴라, 프레리독, 홍단딱정벌레, 이질바퀴 등 사막·열대 곤충들은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박장우 관장은 "기후변화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육과 생물의 다양성을 지키려는 생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령군 SNS 기자단 출범…22명 홍보 첨병 역할
의령군은 지난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민의 시선으로 군의 매력과 군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5년 의령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은 올해 SNS 부문 20명과 영상 부문 2명 등 총 22명으로 기자단을 구성해 홍보 첨병의 역할을 맡겼다.
군은 대구·창원 등 다양한 지역과 20대부터 8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 홍보맨을 선발했다. 특히 기자단에는 읍‧면별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13개 읍면 지역민들이 포함돼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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