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 22일 착공식…동명대 교내에 BTL 방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15 11:32:42

부산시 최초의 대학동물병원 건립 공식화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오는 22일 오후 부산시 남구 용당동 동명대 교내에서 '부산동물병원' 착공식을 개최한다. 해당 '대학동물병원'은 동명대가 기부채납한 부지에 경상국립대가 건물을 지어 운영하는 임대형민자사업(BTL) 형태로 추진된다.

 

▲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 건물 조감도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부산시·경남도·울산시 통틀어 유일한 수의과대학을 보유한 경상국립대는 부·울·경 메가시티 바이오헬스 분야 교육·연구기관을 미래 산업과 연계하는 의약학 클러스터 조성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시설로서 부산동물병원 신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은 부대시설 등 연면적 9150㎡ 규모로,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시설사업비 368억 원과 운영비 217억 원 등 모두 585억 원이다.

 

향후 2027년도 6월에 완공돼 차질없이 개원하게 된다면, 부산동물병원은 수의과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의 확장과 함께, 글로컬대학으로서 초광역 협력 사례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경상국립대는 강조했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관계자는 "부산동물병원 완공 이후에는 AVMA(미국수의학협회) 인증과 전임상시험센터 설립 등 후속 발전을 추진해 부·울·경 지역을 초월하여 세계적으로 이름난 수의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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