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문가 모여 '저출산·인구감소' 해결책 모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22 11:01:20

전라남도가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를 벌였다.

 

▲ 지난 21일 전남도가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청년분과 회의를 열고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 저출산 대책과 청년 유입정책 방안을 모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지난 21일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청년분과 회의를 열고 전문가 20여 명과 함께 저출산 대책과 청년 유입정책 방안을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인구위기 극복 시책으로 △전남형 직장육아지원제도 민간 확산 △전남 청년 희망펀드 조성 운영 △만원 세컨하우스 '올만한가' 운영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출산 여건 개선, 공보육 인프라 확충과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를 비롯한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정하고, 전담부서인 '인구청년이민국'을 전국 최초로 신설해 인구 위기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도-시군 출생수당' 지급,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구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지방소멸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태철민(현대여성아동병원 원장) 위원장을 비롯 청년, 귀농·귀촌, 외국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현장 중심의 활동가로 구성된 정책 자문기구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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