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인공지능(AI) 인재 육성·기업 혁신' 지역 협력체계 구축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2-12 11:11:45

11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산·학·연·관 연계로 AI·DX 전환 가속

경기 시흥시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내 인공지능(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지난 11일 열린 'AI 인재 육성·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부시장과 11개 관계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인재 육성·기업혁신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관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기관은 고용노동부 안산고용노동지청,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교육기관이다

 

또, 시흥상공회의소, 시흥시 기업인협회, (사)시흥시 소부장경영인협회, 시흥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경제단체가 함께 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전문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도입 등 디지털 전환 수요 요구에 따라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한다. 시는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행정 지원에 나선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관이 하나로 뭉쳐 시흥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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