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에코팜테크, 50억 규모 양파·채소 종자 연구소 신축 '맞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23 14:26:02
전남 담양군이 전라남도, 농업회사법인 ㈜에코팜테크와 50억 원 규모의 양파와 채소 종자 연구소 신축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금성면 봉황리에 연구소를 신축하는 내용으로 전남도와 담양군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에코팜테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협력한다.
㈜에코팜테크는 오는 2026년까지 200억 원을 투자해 세미나실과 직원 숙소, 종자 연구를 위한 비닐하우스, 창고 등을 신축해 종자 품평회와 포럼 개최, 국내·외 유통과 수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구광역시에 있는 양파 종자 개발회사 ㈜씨드온과 함께 양파 종자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씨드온은 2000년대 초부터 양파 재배 사업을 시작해 양질의 양파 품종개발로 키르기스스탄, 우크라이나 등 북방국가에 내한성 양파 재배를 시작으로 활발한 양파 종자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원태완 대표는 "지역 인력 고용 창출과 양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로 담양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으로 투자를 결정한 기업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투자가 안정적으로 진행돼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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