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동절기 경로당 특별점검-'강우량 정보' 실시간 서비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16 15:05:27

경남 창녕군은 한파를 대비해 관내 경로당 24개 소를 대상으로 특별 시설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 성낙인 군수가 남지읍 신남경로당을 방문해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창녕군 제공]

 

성낙인 군수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 작동 상태와 시설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현장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앞서 창녕군은 지난해 11~12월 관내 경로당 400개 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 안전 점검을 완료하는 한편 한랭 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읍·면 및 관련 부서 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성낙인 군수는 "경로당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한파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극한호우 대비' 창녕군, 30분 단위 강우량 정보 실시간 제공

 

▲ 모바일 창녕군 누리집에서 강우량을 확인하는 방법 이미지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최근 빈번해진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30분 단위 강우량 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7~8월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경험하며 신속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반영한 조치다.

 

군은 기존 1시간 단위의 강우량(시우량) 정보와 함께 30분 단위로 세분화한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 군민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자발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강우량 정보는 창녕군 누리집 '생활 → 재난안전 → 기상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접속도 가능해 야외 활동 중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호우 상황에서 세밀한 정보 공유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30분 단위의 촘촘한 기상 정보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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