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안의면 100세 어르신에 청려장-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0-18 11:57:22

경남 함양 안의면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 올해 100세를 맞는 어르신에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 박문기 안의면장이 17일 100세 어르신에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박문기 안의면장은 올해 100세를 맞이한 최석기 어르신(최정호 석천마을 이장 부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서한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노인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삼국사기' '경국대전' 등에 따르면 청려장은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70세가 되면 나라에서 만들어주는 지팡이라고 해 '국장(國杖)'으로 불리기도 했다.

 

박문기 안의면장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해 우리 전통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6회 함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진병영 군수 등이 17일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17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점남) 주관으로 '제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별강연,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권영란 요양보호사 등 5명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세진요양원 강봉주 씨 등 2명은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진병영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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