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신생아 출산 가정'에 용품 12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1-03 11:33:02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평소 사회적 약자 발굴 등 지역 파수꾼 역할 톡톡

전남 진도군 군내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저출산 시대에 신생아를 출산한 지역 가정 6곳에 용품 지원에 나섰다.

 

▲ 김병광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이 출산가정에 출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3일 진도군에 따르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군내면에 거주하고 있는 신생아 출산 가정에 출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20만 원씩 모두 12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한 산모는 “많은 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아기용품 구매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병광 복지기동대장은 “저출산으로 마을에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웃는모습을 보기 힘들어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 지역에 아이들이 태어나서 기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진도군에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용성 군내면장은 "두 단체는 평소 저소득층 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해 집 청소와 도배장판 교체·문 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며 지역 사회를 지키는 등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동해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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